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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파리

파리를 걷다가, 스냅 사진을 찍다.│Prendre un instantané, Marcher à Paris


Dimanche, 24 Avril 2016


파리에 봄이 왔다.



나뭇가지엔 새싹이 돋아났고, 예쁜 꽃도 피었다.



일요일의 파리는 대체적으로 휴무일이지만, 과일을 파는 작은 슈퍼마켓들은 대부분 문을 연다.



가격대는 높지만 일요일에도 문을 여는 슈퍼마켓은 우리 삶 속에 꼭 필요하다.



셍호망 가(Rue Saint-Romain), 한적한 거리.



그리고 바노 가(Rue Vaneau)를 지난다.



이 길을 건너 올라가면 '오르세 미술관'이 나온다.



오르세 미술관 건너편에는 센 강변이 펼쳐진다.



'Passerelle de Solférino' 다리 아래의 모습은 알록달록했고, 활기가 넘쳤다.



다리 입구에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의 조각상이 놓여 있다. 미국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 가운데 하나이다.



찾아온 봄이 무색한 날씨였지만, 우중충한 하늘이 마치 영화 속 장면 같은 곳 파리의 매력을 점점 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