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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MI NIELSEN A/W 19 BIRD GURL 프레젠테이션

Fashion/Paris Fashion Week

by Misun Kim 2019.03.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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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h February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현 미 니엘센(HYUN MI NIELSEN) A/W 19 시즌 프레젠테이션이 '9 Rue de Lesdiguieres, 75004 Paris'에 위치한 부티크 갤러리 BOON에서 펼쳐졌다.



HYUN MI NIELSEN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내용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hristine Hyun Mi Nielsen'은 덴마크인이고,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2016년 7월에 HYUN MI NIELSEN을 설립했는데, 그전에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지방시(Givenchy)에서 Directrice de Studio PAP Femme로 일했고,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에서 Womenswear Design의 책임자였다.



현재 Christine Hyun Mi Nielsen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official Haute Couture calendar의 게스트 멤버이다.



A/W 19 시즌 HYUN MI NIELSEN의 프레젠테이션 주제는 'BIRD GURL'이다. 직역하면 '새 소녀', '새 여성'이라는 뜻인데, 거울에 비친 모델의 모습 속에서 하얀색 새를 만날 수 있었다.



쇼장 중심부에 꽃이 만발한 나무를 배치하고, 그 아래에는 검정색 바위가 놓여 있다. BIRD GURL을 표현한 모델들은 그곳에 마치 새처럼 앉아서 미소를 지으며 담소를 나누고, 또 휴식을 취하거나 포즈를 잡았다.



WWD가 인터뷰한 기사에서 Christine Hyun Mi Nielsen은 "I also love a good old hippy."라고 말했다. '히피'는 1960년대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체제 자연찬미파의 사람들을 말한다. 기성의 사회통념과 제도, 가치관을 부정하고, 인간성의 회복과 자연에의 귀의 등을 강조하며,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면서 평화주의를 주장했다.



HYUN MI NIELSEN A/W 19 프레젠테이션을 만나기 위해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갔다. 마치 동굴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손으로 만든 의상과 얼굴을 가린 가발, 후드 모자를 둘러쓴 모델의 모습은 파격적이고 야생적이었다. 그리고 쇼장은 자연친화적인 풍경으로 꾸며져 있었다.



오트쿠튀르 감성이 가득한 HYUN MI NIELSEN의 프레젠테이션은 여성복 프레타포르테(prêt-à-porter)가 진행되는 파리 패션 위크 첫 날 진행되어 A/W 19 시즌 파리 패션 위크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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