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라인하르트 K. 슈프랭어
이 글은 2011년 3월 14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책을 펼치고 이 책은 `이제 막 진정한 내 인생을 위해 첫 발자국을 땐 나´와 `깜깜한 밤하늘 속 길을 잃은 나´에게 북극성 같은 존재였다. 희미한 기억이지만, 중학교 2학년 때에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한 마음이 탄생했던 것 같다. 진정한 인생의 꿈은 본인이 상상하는 것이고, 미래는 누구도 예상하거나 단정지을 수 없으며, 스스로 선택한 것은 매우 큰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가 이 책 속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사람이나 자신의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것이라고 한탄하여도 결국 지금의 모습은 자신의 선택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안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자신의 인생..
Culture/Book
2011. 11. 6. 08:00